2020년 10월 1일

디지털 아트 아카이브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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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아트 아카이브 구축

가상공간에서 관람객을 맞는 웹사이트 수가 큰 폭으로 증가했고, 소장품의 디지털화 작업이 이루어졌다.

디지털 아트 아카이브를 공개하는 미술관 온라인 플랫폼, 소셜 플랫폼,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미술관 홈페이지가 일상화되었고, 아카이브 교류도 활성화되고 있다.

이와 함께 미술관은 기존의 물리적, 개념적 존재에서 탈피하고 있다.

점점 더 사용자들이 능동적으로 참여함에 따라 일상에서 친근하게 접하는 미술관으로 변모하면서

사용자들에게 경험의 확장을 제공한다.

앙드레 말로(Andre Malraux)가 말한 ‘벽 없는 미술관’이 모바일 미디어와 네트워크 기술 활용

그리고 적극적인 관람객 참여를 통해 실현되고 있다.

관람객으로서 가장 큰 장점은 별도의 경비를 들이지 않고 클릭을 통해

소장품 고화질 디지털 이미지 등의 미술관 자료들을 볼 수 있다는 점이다.

디지털 아트 아카이브 구축은 미디어 아트의 수집과 작품 보존 및 전시 방법,

더 나아가 이와 관련된 콘텐츠를 생산하는 연구의 필요성을 환기했다.

초기의 미디어 아트 작품은 디지털상의 호환이 안 되어 현재 전시가 불가한 일도 있다.

디지털 아트 아카이브는 공감각적인 요소들과 참여적 요소, 네트워크에 의한 상호작용적인 요소들이

포함되는 미디어 아트의 특색을 살리면서 가상공간 활용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전시와 관람을 할 수 있고 상호 소통성을 충족하는 온라인 전시공간으로 더욱 발전할 것으로 보인다.

디지털 아트 아카이브(Digital Art Archive)는 미술 자료를 선별해 평가한 뒤 보존 가치가 있는

기록에 초점을 맞추어 수집하고, 수집된 미술 기록물을 디지털화하여 자유로운 접근·보관·이용이

가능하도록 하는 플랫폼을 의미한다.

디지털 아트 아카이브는 미술사에 대한 증거적 기능을 수행하기도 하며, 소장 자료를 이용한

학술 연구·교육 등의 목적에 이바지한다.

디지털 아트 아카이브가 그 자체로서 일종의 문화유산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좀 더 창조적이고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그리고 학술 연구 및 교육 활동에 많이 이용될 수 있어야 한다.

디지털 아트 아카이브에서는 자료 보관을 위한 디지털 매체로의 변환, 온라인상의 전시와 배포,

이용자들의 무분별한 복제 등을 통해 저작권을 침해할 가능성이 증대되었다.

저작권은 저작자가 자신이 만든 저작물을 독점적으로 이용하거나 남에게 허락할 수 있는 권리로서

일반적으로 저작자가 죽은 후 50년간 유효하다.

디지털 아트 아카이브는 저작권 침해의 우려로 그 설립·활용에 제약이 있을 수밖에 없게 되었다.

자료의 적극적인 열람과 활용을 통한 문화와 관련 산업, 교육의 발전이라는 저작권법상의

궁극적인 취지와도 상충하게 되었다.

저작권과 관련하여 디지털 아트 아카이브를 활성화하는 방안으로는 저작물의 이용허락계약서 작성이나

저작권법상의 공정이용 조항이 보완적 수단이 될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공정이용 조항을 적용해 저작자의 저작권을 일부 제한해 디지털 아트 아카이브를

활성화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다.

하지만 기술의 발전은 새로운 유형의 저작권 침해 형태를 낳게 되며,

그 침해의 범위와 정도도 예측할 수 없다는 점에서 저작권과 관련한 문제들은 궁극적으로는

사회 전반의 저작권 의식에 대한 함양, 출처 존중의 원칙에 대한 재고 등을 통해 해결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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